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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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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군제는 한중관계 회복의 신호탄? 안녕하세요 청춘뉴스입니다. 오늘은 중국의 솔로데이, 광군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빼빼로 데이에 해당하는 중국의 광군제 ! 11월 11일 은 중국의 광군제입니다. 중국에서 숫자 1은 솔로를 연상시켜 11월 11이 '솔로데이' = 광군제를 의미하게 됩니다. 중국 증권일보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일주일 간 해당 섹터에 포함된 59개 종목에 31억5700만 위안(약 5299억6559만원)의 자금이 흘러 들어갔다고 집계됩니다. 광군제는 중국의 알리바바 소속 타오바오 쇼핑몰에서 유명세를 더하며 성장해왔습니다. 중국의 명절에 버금가는 광군제 행사는 중국은 물룬 국제 경제의 내수를 활성화 시키는 효과를 냅니다.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사드문제는 금한령을 야기시켜 한-중 경제 관계에서 한국에게 큰 경제손실을..
[청춘뉴스 : 시사] 탈원전, 탈석탄화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대선 당시 '미세먼지 없는 푸른 대한민국' 공약과 '안전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 공약을 내세우며 원자력 발전소와 석탄화력 발전소를 퇴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탈원전·탈석탄의 명분으로 정부는 원자력 발전 사고 위험성과 환경오염을 근거로 둡니다. 하지만 세계각국은 앞다투어 원전개발을 통해 대체에너지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국가별 원전운영 현황 및 계속운전현황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탈원전, 탈석탄 정책 시행시에는 전기세가 20~30% 상승될것이라 추정합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자료] 또한 아래의 도표처럼 한국의 원전기술은 세계시장에서 충분한 가격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UAE에 400억불 규모의 원전수출 쾌거를 이루어낸 적이 있습니다. 산유국에 ..